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TV광고 돌입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김희애씨가 광고모델인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광고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지큐랩'의 텔레비전 광고와 체험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큐랩은 김희애를 모델로 내세워, 세계 최초 특허받은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를 설명한다.

일동 제약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늘 활기차고 신뢰감을 주는 배우 김희애를 기용해 지큐랩의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했다"면서 "김희애씨는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일반의약품)의 모델로도 활약 중"이라고 강조했다.

광고에선 김희애와 함께 지큐랩 개발에 실제로 참여한 중앙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이 직접 등장해 제품 및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일동제약은 다음달 7일까지 지큐랩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큐랩 홈페이지(http://www.gqlab.co.kr/event)에서 신청 사연을 적고 본인의 장 건강 정보와 배송에 필요한 간단한 개인정보 등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큐랩 제품을 증정한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가장 주력하는 신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일동제약은 70년간 축적된 유산균 노하우, 4중코팅기술, 연구부터 생산, 유통, AS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인프라 등, 지큐랩이 가진 차별점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필해 간다는 계획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