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과 탐스커버리를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오픈식,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에서 전시 안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이소발 작가의 '소발, 욕망을 탐(tom)하다', 도산로점에서는 박혜지 작가의 '파랑새로 구현된 현대인의 갈망', 청담점은 김윤 작가의 'Plastic x Plastic', 이태원점에서는 이주희 작가의 '익숙한 낯섦 The Unfamiliarity', 명동 눈스퀘어점은 김은미 작가의 ‘즐거움이 가득한’展, 청계광장점에서는 조윤진 작가의 ‘Again Heros’이 열리고 있다. 이구영 작가의 '만찬'은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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