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매장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방법은 담당 수퍼바이저와 타 매장의 수퍼바이저의 크로스체크를 통해 고객서비스만족도와 매장청결도 등 다각도로 서비스를 평가한다. 절대 평가로 점수를 매겨 A, B, C 클래스로 구분한다.
김도균 대표는 "지난해 1차 평가와 비교해 2배 이상 A 클래스 매장이 증가하는 등 매장 콘테스트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매장 콘테스트를 통해 다시 가고 싶은 매장, 좀 더 머물고 싶은 매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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