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유위니아는 14일 밥솥 핵심 특허 80건을 국내 출원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쌀알 불림공정인 '알파 백미 모드', 열효율을 높여 쌀을 고루 익히는 '나노 알파 H 시스템' 등 신기술을 포함해 80여건의 다양한 밥솥 기술 특허를 국내에 출원했다.
사업에서는 지식재산전략 전문가와 특허분석 전문기관이 국내·외 밥솥 시장 상황 및 특허 등을 선행 분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유위니아가 지난 12월 출시한 밥솥 브랜드 '딤채쿡' 맞춤·밀착형 특허 전략 수립을 진행했다.
대유위니아는 국내 특허 출원에 이어 해외출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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