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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전기료 부담 낮추고 초미세먼지 걸러내는 '2016년형 에어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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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6년형 에어컨. (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 2016년형 에어컨. (제공=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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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유위니아가 전기료 부담을 낮추고,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주는 '2016년형 에어컨'을 선보였다.

대유위니아는 7일 2016년형 에어컨 27개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바람이 분출되는 2~3개의 에어블레이드를 사용자 선택에 따라 개별 작동할 수 있게 해 전기료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효율등급도 초절전 인버터 냉방 기술을 적용해 1등급을 달성했다.

생활 냄새 탈취는 물론 초미세먼지도 걸러낼 수 있는 '3단계 필터'기능도 마련됐다. 일상생활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필터', 생활먼지와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에어브리 필터'에 더해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클린E-필터'가 적용됐다.

이밖에 실외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에어컨을 미리 켤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과 에어컨 실내기 속 습기로 발생하는 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도록 '실내기 건조 기능'이 마련됐다. 에어블레이드 각도를 3단계(롱·파워·와이드)로 조정할 수 있는 ''위니아 쿨링 시스템'으로 실내 구석구석까지 시원한 바람이 도달할 수 있게 했다.
물결 모양 곡선 디자인의 '웨이브' 라인 모델은 제품 하단 푸른색 무드 램프로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고, 우드 블라인드 형태 디자인의 '밸리 라인'모델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했다. 두 모델 모두 에어컨이 켜질 때만 보이는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출하가는 스탠드형이 180~580만원, 벽걸이형이 60~93만원이다.

박성관 대유 위니아 대표는 "위니아 에어컨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 한 해 에어컨 디자인 및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2016년 위니아 에어컨은 한층 강화된 디자인, 냉방, 청정 기능을 통해 올 여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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