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김구라 "엄현경 예쁘더라" 사심 표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구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김구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구라가 배우 엄현경에게 관심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 황제성, 배우 곽시양, 걸그룹 EXID 하니가 출연한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곽시양에게 "요즘 KBS2 일일드라마 하지?"라고 뜬금없이 묻더니 "드라마 잠깐 봤는데 누나로 나온 분 예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곽시양은 배우 이름이 엄현경이라고 밝혔고, 윤종신은 "몇 년생이냐?"고 물었다. 곽시양이 "86년생이다"라고 답하자 김구라는 "86년생이냐? 아…"라고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김구라는 이어 "나는 85년생까지만! 86년생은 안 돼. 안 돼"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나이 속인 거 일수도 있다. 실제 나이 알아봐야겠다"라고 집요함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아들 동현이가 대학을 가면 30대 여배우와 연애를 하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