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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대륙 흔드는 강렬한섹시미…中관객 '열광'[FCC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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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 사진=팽현준 기자

EXID 하니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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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중국)=아시아경제 STM 문선호 기자] EXID가 중국 대륙마저 뜨겁게 달궜다.
패션크라우드챌린지(FCC)를 주최한 FCC위원회는 12일 밤 7시(현지시각) 중국 상해 소재 히말라야 센터에서 패션크라우드챌린지 페스티벌(FCC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배우 이주승과 가수 린이 이날 행사의 MC로 나섰고 FCC를 통해 선정된 모델과 디자이너의 협업 패션쇼가 펼쳐졌다.

이날 FCC 디자이너 부문 특별상이 10명의 디자이너에게 수여된 후 MC에 의해 EXID의 이름이 호명되자 1000여명에 달하는 관객들은 일시에 탄성을 내질렀다.

히트곡 '아예'의 반주에 맞춰 등장한 EXID는 패션쇼에 걸맞는 화려하고도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예'는 지난해 4월 발표된 EXID의 히트곡으로 '위아래'를 만든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노래다.

EXID는 이어 '후즈 댓 걸(Whoz That Girl)'을 불렀다. 이 노래는 EXID가 지난 2012년 2월 발표했던 곡으로 EXID의 섹시함뿐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도 볼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역시 EXID의 대히트곡 '위아래'였다. '위아래'의 전주가 등장하자 중국관객들은 열광했고 EXID는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패션크라우드챌린지(FCC)는 '대중의 지혜를 통해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되짚어 보는 동시에 대중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성장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된 글로벌 패션디자인 공모전. 집단지성과 IT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공모전으로서 소수의 브랜드 권력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전유물이었던 패션을 대중의 지혜가 모인 새로운 흐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평가된다.

한편 12일 밤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FCC페스티벌은 FCC위원회가 주최하고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 총괄제작 및 진행은 와이제이파트너스(대표 이영주), 협찬은 앙띠브 (주)한결 용운 대표가 맡았다.




문선호 기자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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