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일인 6일을 제외하고 나흘간 실시되는 이번 변호사시험에는 당초 3115명이 시험접수를 마쳤지만, 이 중 193명이 시험 등록을 취소해 2922명이 응시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응시 취소자는 전체의 6.19%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들 중 '로스쿨개혁' 등의 이유로 시험을 포기한 자는 18명이었다. 합격자는 4월26일 발표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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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