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이사장은 "올 한해 미 금리인상 등 다양한 세계경제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정부와 업계, 거래소 임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한 해를 돌아봤다.
최 이사장은 "향후 지배구조 개편 및 IPO를 차질없이 수행해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나성린 국회의원, 김규옥 부산시 부시장, 이현철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홍성국 KDB대우증권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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