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열전] 6. 던롭골프 "나이트에도, 연인도 OK"
연중 무료에 야간 개장 '페어 데이'까지, KPGA 선수 출신 레슨은 '덤'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고객 퍼스트.'
던롭스포츠코리아 퍼포먼스센터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본사 1층에 있다. 최첨단 장비와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스태프는 기본,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용하기 위해 항상 문을 열어놓는다는 게 독특하다. 직장인들을 위해 주 2회 야간에 개장하고, 친구와 연인을 위한 '페어 데이'를 마련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중 무료로 운영된다는 것도 매력이다.
▲ "나이트 데이와 페어 데이"= 나이트 데이(Night-day)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월요일 저녁이다.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밤 9시까지 연장한다. 오후 6시30분과 8시 총 2회, 1인 당 60분씩이다. 전화(02-3462-3960)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페어 데이(Pair-day)는 친구와 연인 등 두 명이 함께 스윙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날이다.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목요일이다. 1인 60분의 시간을 2인 90분으로 늘려 꼼꼼하게 분석한다. 서로 스윙을 비교하면서 궁합이 맞는 골프채를 찾을 수 있다는 강점이 더해진다.
▲ "클럽 피팅에 레슨은 덤"= 2014년 6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완성했다. '박인비 드라이버'로 유명한 '젝시오 8'을 비롯해 전 세계 투어 선수들과 상급자 골퍼들에게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릭슨 Z시리즈', 올해 출시된 한국인 전용 클럽 '젝시오 FG'와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스릭슨 Z355 시리즈' 등 현재 시판 중인 모든 클럽들을 스펙별로 구비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 출신의 전문 스태프가 시뮬레이션 측정기 트랙맨(TRACKMAN)을 통해 헤드 스피드와 론치 앵글, 비거리 등을 면밀히 분석해 적합한 스펙을 추천한다. 이 과정에서 스윙 교정과 원포인트 레슨은 보너스다. KPGA 프로 김건수 과장은 "실력이 부쩍 향상됐다는 고객이 많다"며 "어떤 노부부는 비거리가 크게 늘었다"며 "케익과 손편지를 주고 가신 적도 있다"는 자랑을 곁들였다.
▲ '커스텀 클럽 무료 렌털까지"= 스윙 분석 데이터는 스태프의 코멘트와 함께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기적으로 방문하면 본인의 샷을 점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평소 사용하는 클럽을 지참하면 더욱 정확한 샷 분석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 방문하면 된다.
던롭의 고객 서비스는 2004년 업계 최초로 클럽 제품을 고객에게 렌탈해 주는 '무료 렌탈'로 이어진다. 다양한 커스텀 스펙을 골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올해는 '스릭슨 Z45 시리즈'가 대상이 됐다. Z545를 비롯해 Z745, Z945 등 세 가지 모델과 투어(TOUR) MJ, MT, GT 및 디아마나(DIAMANA) W, 후부키(FUBUKI) 등 5종의 샤프트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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