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배당을 노린 기관투자자의 순매수로 최근 코스피가 반등했지만 오는 29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에 주식시장이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코스피지수의 2015년도 현금배당락 지수는 배당락 전일에 해당하는 이날 종가지수 1964.06 대비 25.33p(1.29%) 낮은 1938.73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에 코스피지수가 25.33p 하락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지수가 보합인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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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코스닥지수의 현금배당락 지수 역시 이날 종가 652.05 대비 대략 3.69p(0.57%) 낮은 648.36p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현금배당락 지수는 12월 결산법인의 2015년도 현금배당액이 2014년도와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산출한 이론적인 투자참고 지표다. 배당락일에 12월 결산법인의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현금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현금배당액 만큼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계산한 지수값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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