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전지현이 자신의 과거 인터뷰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전지현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심 스틸러 미공개 파일' 코너에 등장했다.
전지현은 과거에 다른 분위기였다는 제작진의 말에 전지현은 "콘셉트 아니에요?"라며 웃었다.
이어 전지현은 "어렸을 때는 성격을 잘 모르니까 좀 벽이 많았다. 나이가 들어서 끝까지 벽을 치고 있기에는 욕 나온다"라며 "세상도 많이 알면 그렇게 행동할 수 없으니까 나이가 들면서 성격이 유들유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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