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논란’ 양태오 “페인트칠 못질은 할 줄 아냐는 말에 속상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자이너 양태오가 ‘택시’에 출연해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태오는 “많은 분들이 나를 금수저라고 한다”라며 “부모 잘 만나서… 페인트칠이나 못질은 할 줄 아느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다 해봤고 할 줄 아니까 시키는 거다”라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속상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양태오는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배우 고소영, 전지현의 집을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