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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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잠실에 돔구장을 짓겠다고 약속했다.


공식 발언이 아닌 SNS답변이라 구체성은 떨어지지만 잠실 돔구장 건설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박 시장은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잠실야구장 제대로 된 돔구장으로 만들 생각입니다"라고 썼다. 한 트위터 유저가 박 시장 트위터에 남긴 글에 대한 답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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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저는 박 시장 트위터에 "야빠(야구팬의 인터넷 속어)로서 부탁드립니다. 축구의 반만큼이라도 야구도 관심 가져주셨음 합니다"라며 "야구에 대해선 너무 안 유연하신 거 같다는 느낌. 저만의 느낌이었다면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4만 석 규모의 돔구장을 조성, 기존의 스포츠 기능에 문화·공연·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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