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동 사랑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2013년부터 복지단체에 차량 기증
전국 사회복지단체 노후 차량 정비 지원 등 노사 공동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기아자동차 노사가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차량 기부에 나섰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내 서비스사업부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 하에 2013년부터 해마다 복지단체에 차량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기증된 레이 차량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강서푸드뱅크(서울),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의왕), 성심원(대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광주) 등 전국 5개 복지단체에 전달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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