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6분 영풍제지는 가격제한폭인 1200원(30%) 오른 5200원을 기록 중이다.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영풍제지는 지난 22일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1122만1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주식회사는 사모펀드(PEF)인 큐캐피탈이 운용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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