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가 눈부신 독백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술자리에서 인기인이 되는 방법이 화제다.
정유미는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술 맛이 좋으면 사람 맛도 좋다"고 말문을 열면다.
또 "같이 마시는 사람의 술잔이 비워져 있으면 잘 채워주는 편"이라며 "혼자 따라 마시는 걸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 먼저 따라주면 좋아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세 번째는 약간 술 취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술자리에서는 약간 편하게 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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