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블로그 통해 정치의 길 선택한 이유 공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년 4·13총선 출마와 관련 국회의원이 왜 되려고 하는지, 정치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최 후보는 “지금 야권의 상황이 참담하다”며 “야당의 위기는 민주주의의 위기이고 대한민국의 위기라며 하루속히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정치세력으로 일어나야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국회의원이 돼 한국정치를 바로잡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전국에 있는 김대중 세력과 민주화 운동 세력, 남북화해협력 세력, 호남 세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리민복을 위한 경륜과 신념 또한 역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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