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은 까사미아가 주요 가구업체 중 최초로 슈퍼E0 등급을 적용한 확장형 아동침대이다.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의 등급은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에 따라 가장 낮은 슈퍼E0부터 가장 높은 E2까지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1.5mg/L 이하인 E1 등급 이상을 실내 가구용으로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슈퍼E0(SE0) 등급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로 최상위 친환경 기준이다.
이외에도 성별에 따라 색상을 구분하지 않고 밝은 회색 색상을 사용하여 모던한 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침대 헤드보드를 비롯해 모서리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했다.
까사미아는 슈퍼E0 등급의 친환경 '그로잉' 아동침대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모두에게 벽에 걸어두면 조명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벽걸이형 조명을 증정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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