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푸드테마파크 ‘왕궁’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입맛에 맞춘 4가지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인 식사메뉴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가정식 스테이크 전문점 ‘10$스테이크’는 점심식사로 회식을 대체하는 단체고객과 연말연시 가족고객들을 위한 ‘비프 티본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탕 전문점 ‘육조탕반’에서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될 정도로 귀한 식재료인 ‘꿩’고기로 만든 ‘꿩 만두국’을 출시해 장년층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푸드테마파크 ‘왕궁’은 국내 최대 규모인 530평 600여석의 초대형 푸드매장이다. 국내 명인들의 식재료를 사용한 한식부터 피자, 스테이크, 돈까스, 분식, 디저트까지 총 15개 브랜드, 100여개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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