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비커에 물 1.6L를 붓고 3초 동안 기저귀를 담가 흡수량을 측정한 테스트에서 타사 제품의 흡수량이 모두 230ml 미만인데 반해 베이비슈는 275ml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기저귀는 직접 육아를 하는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피부 자극이 없는 편안함을 필두로 순간흡수 속도와 커버의 흡수력, 소변이 다시 배어 나오는 역샘(re-wet) 등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꼽힌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오로지 품질에만 초점을 맞춰 제품을 생산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현명한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부단한 책임감과 각오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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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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