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신한·대구銀 등 7개 기관·39명 수상
KEB하나은행은 금융권 실무자 협의회 간사은행으로 금융사기에 앞장 선 점을 평가받았다. 농협중앙회는 금융사기예방 전담팀을 구성해 대포통장 발생을 대폭 낮췄다.
20대 금융관행 개혁관련, 대리운전자 대상 보험서비스 개선, 1사 1교 금융교육 적극 추진, 취약·소외계층 개인신용평가관행 개선 등에 공로가 있는 21명이 수상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금융관행 혁신이 현장에서 착근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내부관리와 사후점검을 강화하고, 영업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뤄 국민의 실생활 개선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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