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철교 밑에 불발탄이…위기일발 작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강철교 남단 물속에서 불발탄이 발견돼 밤샘 작업 끝에 인양됐다.
군과 경찰은 11일 오전 1시 반부터 한강철교 전동차와 KTX 운행, 주변 선박 운항을 통제하고 2시간여 동안 불발탄을 끌어올려 해체했다.
폭발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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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인양된 불발탄은 길이 130cm, 무게 450kg의 항공투하탄 AN-M65로 추정된다. AN-M65는 한국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하던 항공기 투하용 폭탄이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10일 오전 9시께 한강 바닥을 청소하는 용역업체로부터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에 나서 이 불발탄을 발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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