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2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2월 11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저출산 코리아 우울한 신기록
외국인 채권투자 세율 낮춰 자금이탈 막는다
조계사 나오자 다시 머리띠 두른 한상균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50% 붕괴
*한경
"19대 국회는 존재 이유 없었다는 말 들을 것"
朴 "노동개혁이 저출산 대책"
[사진] 25일 버티던 한상균, 끝까지 불법집회 선동
구인難 日증권사 "한국 청년 뽑겠다"
글로벌 'M&A 큰손' 몰려온다
고속도로 통행료 서울~부산 1300원 ↑

*서경
수출금융 지원 40년만에 줄인다
개헌선 200석 넘는 거대 여당 탄생하나
[사진] 조계사 은신 24일 만에 체포된 한상균
신혼부부에 임대주택 13.5만가구 공급
고속도로 통행료 평균 4.7% 인상

*머니
신혼부부 행복주택 5년간 5.3만가구 공급
대출심사 깐깐해진 은행 中企대출 한달새 반토막
고속도로 통행료 4년만에 4.7%↑
[사진]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
대법원 "사법시험 존치 국가기관 협의체 구성 논의해야"
*파이낸셜
저유가 저주에 기름붓는 꼴…신흥국, 벼랑끝에 몰리다
일자리·만혼 대책에 초점 출산율 2020년 1.5명으로
[사진] 전시된 로봇 둘러보는 황 총리
"로봇기술 융합산업 규제 고쳐 성장 돕겠다"
24일만에 자진출두한 한상균…여전히 '총파업' 주장

◆주요이슈

* 文, 강경행보 가속화 '한명숙 당적정리 요청'…한, 자진 탈당키로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한명숙 전 대표의 당적 정리를 요청했고, 한 전 대표는 이를 수용해 조만간 자진 탈당 한다는 사실이 10일 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에 의해 공개됐음. 문 대표는 또한 출마설이 돌고 있는 측근 인사들인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총장에게도 '헌신'을 호소해 이들의 불출마를 최종 정리했음. 문 대표는 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과 양정철 전 홍보기획 비서관, 그리고 윤건영 특보 등 최측근 세 사람에 대해서도 총선 불출마 입장을 재확인한 뒤에 이를 알려 불필요한 당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함. 당 일각에서 계속 출마설이 나도는 상황을 의식해서 근거 없는 측근 챙기기 의혹을 직접 해소한 것.

* 여야, 선거구 획정 담판 '2+2 회동' 12일에 열기로
- 여야는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담판을 위해 오는 12일 양당 대표, 원내대표가 만나는 '2+2 회동'을 열기로 했음. 문정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선거구 획정 관련해 오는 토요일(12일)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여야 대표, 원내대표 간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힘. 회동에는 정치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이학재, 김태년 의원도 배석. 여야의 선거구 획정 담판은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전격 결정. 정 의장은 "선거구 획정 문제는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15일 이전에 반드시 결론을 내려야 한다"면서 "여야 지도부는 오늘부터 당장 밤을 새워서라도 머리를 맞대고 기준을 마련해서 획정위원회에 넘겨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음.

* 野, '3선 중진' 신학용…20대 총선 불출마 선언
-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0일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선언했음. 신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더 나은 인물에게 제 자리를 양보할 때라 결심하게 됐다"면서 "이제와 곰곰이 생각해보니 3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도대체 무엇을 하였나. 인천 출신으로서 인천을 위해 무었을 하였나"라고 스스로 반문하며 "깊이 반성해 본다"고 말했음. 이어 "지금의 대한민국은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이 더욱 절실한 때가 아닌가 여겨진다"면서 "남은 기간 민주주의 발전과 검찰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검찰은 지난달 27일 신 의원을 전·현직 보좌진들의 급여를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수억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징역 2년과 추징금 2억여원 구형.

◆눈에 띈 기사

* '91초 법안' 역대 국회 최단기 대충 심사 '낯뜨거운 신기록
- 미국에서 인기 모델이었던 데다 국내에서는 가격을 미국보다 더 낮게 책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GM의 임팔라가 삼성그룹 신임 임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로, 공급 초반 인기를 끌면서 일반인 계약물량도 1∼2달을 기다려야 차를 받을 수 있는 등 공급량이 부족해 실제 판매로 이어질지는 예단할 수 없다는 점을 짚어주며 삼성 임원들 사이에서 그랜저의 인기가 시들한 것은 내년에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가 예정돼 올해 차종을 선택하는 것은 상대적으로는 손해라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는 점도 지적함.

* 라면값 안 올린다더니…"다 이유 있었네"
- 최근 소주값 인상에 이어 서민대표음식이라는 이유로 라면값도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라면 4사(농심, 오뚜기, 팔도, 삼양식품)는 하나같이 인상 계획이 없다고 하는데, 이는 라면 4사가 올해 이미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700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기존 제품보다 2배 가량 비싼 1300원대의 라면을 내놓아 팔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는 기사. 라면 4사는 기존 라면과 달리 굵은 면발을 사용하고 스프와 건더기에도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해 가격이 높다는 입장이지만, 라면의 주 재료인 밀과 대두의 가격은 하락 추세며 라면 제조원가는 과거보다 30% 가량 낮아졌지만, 라면 4사는 기존 제품의 가격을 내리기는 커녕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고가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다 제품의 중량은 큰 차이가 없어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는 내용도 전함.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국내이슈

  •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해외이슈

  •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