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김동환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기업구조조정본부,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에버랜드를 거쳐 지난 2013년 12월부터 식음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12월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인 전 사장은 5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 기록인 정규시즌 5년 연속 우승,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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