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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에 첫 컬처플렉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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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세종 7관 1094석 규모…스윗박스·스크린X 등 갖춰

CGV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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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세종시의 행정수도 생활권역에 4일 첫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선다.

1-3생활권 종촌종합복지센터 옆 몰리브상가 7~8층에 마련되는 CGV세종이다. 총 일곱 관 1094석 규모로 연인석 스윗박스, 스크린X 등을 갖췄다. 스크린X는 CGV와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한 다면상영시스템으로 최근 '검은 사제들'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오는 16일에는 '히말라야'가 스크린X 버전으로 개봉한다.
CGV세종은 가족 관객에 중점을 두고 꾸몄다. 특유 디자인 콘셉트인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에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이니지 그래픽을 적용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의 편성 비중을 높여 온 가족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CGV는 오픈 기념으로 5일과 6일 로비에서 오빠딸, 골드스톤, 일이오삼 등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로 CGV-카카오 프렌즈 콜라보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

이상진 CM(Culture Mediator)은 "도시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로 세종시의 대표 문화명소가 되고자 한다. 차후 가족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제, 패밀리데이 이벤트, 시사회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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