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NH투자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대 이슈 중 하나인 고객 중심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비롯해 연금상품 경쟁력, 투자은행(IB)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자산관리 모델을 업그레이드하고 기관 고객 대상 금융상품을 고도화했다. 금융상품, 구조화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판매와 운용을 담당하는 인스티튜셔널 클라이언트(Institutional Client) 사업부를 성공적 정착시켜 전문성을 극대화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고객과 회사의 이익을 일치시키는 영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영업을 도입하고 고객수익률을 직원 평가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의 상품개발 역량과 리서치 경험을 녹인 'NH포트폴리오'를 하반기에 오픈한 배경도 이 때문이다.


퇴직연금을 비롯해 개인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등의 지속성장 기반도 확보했다. NH투자증권은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시장의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상품 라인업 강화, 연금 앱 출시, 종합보고서 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증여와 절세를 한 번에 서비스하는 증여 특화 서비스도 개발해 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AD

트레이딩, 리서치, IB 등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IB 부문의 이익은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11월 현재 1100억원 수준인 경상이익이 연말까지 1200억원 수준 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 이후 4조4000억원의 자기자본을 공격적으로 투입해 얻은 결과로 수수료 수익에 의존했던 과거의 방식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또한 업체 최고 수준의 트레이딩 사업부와 리서치 인력을 보유해 고객의 수익률 제고에 사활을 걸고 있다.


투자플랫폼 다변화에 따른 매매시스템 고도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머그스마트(mug Smart)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상품 매매 기능과 파워차트, 시세포착 주문, 미체결 알림, 모바일직불결제 서비스, 톡상담 서비스, SNS 연동, 위젯 서비스, 토털 클라우드, 잠금화면 시세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