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14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에서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 중인 임인규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장(오른쪽)과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미래에셋증권은 16개 부서, 총 145명의 퇴직연금 전담조직과 전문컨설턴트 15명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대수준의 전담조직과 전문인력을 통해 기업ㆍ가입자별 맞춤형 솔루션ㆍ컨설팅 서비스 제공한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금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상품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간사업무 전담팀을 꾸려 DB 가입법인의 효율적인 제도운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수 사업자 DB 법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전담인력을 매칭, 업무처리 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업체 실무자 대상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퇴직연금 도입에 대한 집합교육(펜션스쿨), 가입자 교육, 담당자 교육(매니저스쿨)과 퇴직연금 가입법인 임직원 대상 은퇴금융세미나, 자산배분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중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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