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성증권은 고객 중심 경영과 고객 만족도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증권은 올해 1월 '고객보호헌장'을 선포하고 상품과 서비스, 사후관리에 있어 고객의 이익이 모든 판단의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했다. 윤용암 사장이 직접 영업직원 평가에서 고객 수익률을 최대 45%를 반영한다고 밝히면서 고객 중심의 경영을 지속했다. 또한 고객 자산관리의 고도화를 목표로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를 활용,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종합 자산관리 랩 서비스인 'POP UMA'를 출시했다.

'POP UMA'는 고객의 장기투자를 위해 전문가들이 엄선한 펀드와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등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 상황이 변할 때마다 신속한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랩 서비스로, 삼성증권의 대표 상품으로 부각됐다. 올해에만 2조원의 자금이 들어왔으며 현 잔고는 2조3000억원 규모다. 안정된 수익률 관리를 위해 투자 기간ㆍ투자 성향 등을 중심으로 19개 모델 포트폴리오로 나눠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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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중국 최대 증권사 중신증권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중국 주식에 대한 리서치 자료 및 공동연구 등 교류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로바드스트리트리서치, BCA 리서치와 제휴를 맺었고 미국 누버거버먼운용사와 유럽의 파이어니어 인베스트먼츠 등 해외 운용사와도 제휴를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예탁자산의 순유입세가 확대되며 올해 3분기 말 현재 175조원을 기록해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고액순자산보유고객(HNWI) 수도 9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2013년부터 대표이사 직속의 금융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하고 소비자 불만과 민원을 처리하며 소비자보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증권은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기준 2006년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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