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올해들어 창업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 가운데 신설법인 수가 전년과 비교해 8개월 연속 증가했다.


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신설법인 수는 7856개로 전년동기보다 3.4% 늘어났다. 이는 같은기간과 비교해 8개월 연속 증가세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681개(21.4%)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과 부동산임대업이 각각 1663개와 861개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부동산 경기 회복 등으로 부동산임대업과 건설업이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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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40대 2986개(38.0%), 50대 2040개(26.0%), 30대 1736개(22.1%) 순이었다.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 사례가 증가한 가운데 30대 미만 법인 설립이 가장 크게 늘어났다.

한편, 올해들어 10월까지 누적 기준 신설법인 수는 7만765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7490개) 증가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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