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립식품이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40년 전통 면 브랜드 ‘하이면’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법으로 방송에서 인기몰이 중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이미지가 하이면의 전문성과 친근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리뉴얼 출시 예정인 하이면 3종의 패키지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하이면의 장점을 알리고 하이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