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노홍철이 tvN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알렸다.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인먼트는 “노홍철이 12월 말 첫 방송되는 tvN ‘노홍철 길바닥 쇼(가제)’와 ‘내 방의 품격(가제)’ 진행을 맡았다”고 30일 밝혔다.
‘내 방의 품격’은 적은 비용으로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예능 프로다.
음주운전으로 방송 활동을 접었던 노홍철은 지난 7월 FNC와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 9월 말 MBC TV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통해 복귀를 저울질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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