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태연)는 12월 한 달 동안 ‘소공인특화자금’ 융자 집중지원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연말 자금운용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원부자재 구입비용 등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운전자금 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며 대출조건은 한도 1억원, 대출기간은 총 5년(거치기간 2년 이내 포함) 이내 이다.
정책자금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 접속해 융자신청 기본요건 자가진단을 수행한 후 중진공 광주지역본부 사전상담을 거쳐 신청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