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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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서울 SK 나이츠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에서 SK를 95-77로 눌렀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13승 12패로 단독 5위가 됐고 SK는 7승 17패로 4연패, 원정 8연패를 당해 9위에 머물렀다.


리카르도 라틀리프(26)가 맹활약하며 삼성에게 승리를 안겼다. 라틀리프는 24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삼성(47개)은 전반적으로 SK(27개)보다 20개 더 많은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높이에서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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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부터 분위기는 삼성으로 기울었다. 주희정과 임동섭이 외곽을 접수하고 라틀리프가 SK의 내곽을 흔들었다. SK는 김선형과 데이비드 사이먼이 분투했지만 점수 차를 쉽게 좁히지 못했다. 2쿼터에 더욱 폭발한 삼성은 전반을 51-31, 20점차 리드를 안고 마쳤다.


3쿼터에 SK가 잠시 드워릭 스펜서의 활약으로 숨통이 트이는 듯 보였다. 하지만 삼성은 집중력을 놓지 않고 공방전을 한 끝에 3쿼터까지 20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4쿼터에 SK가 스펜서와 오용준의 외곽포로 반격했지만 문태영이 활약한 삼성이 그대로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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