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배우 정운택에게 폭행 당한 대리운전 기사 류모씨가 그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해자 류 씨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변론 도움을 받아서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운택을 상대로 치료비 등 약 100만원을 요구하는 소장을 접수했다.
한편 앞서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과 19단독은 정운택에게 벌금 100만원을 약식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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