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0일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이용 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0일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이용 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김희정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 아이 적응시키기, 뇌발달의 결정적 시기와 부모의 역할, 비폭력 대화와 감정 코칭 등을 통해 자녀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중요한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신남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자녀의 적성에 맞는 자녀의 잠재력과 재능을 파악하고 개발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이 사회의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군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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