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동아리 C&S Entertainment(지도교수 김성수) 한민국(4년·오른쪽), 주승민(2년) 씨가 2015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22회 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남도퓨전다과한상’ 출품해 상품성 인정받아 대학생부 1위 차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동아리 C&S Entertainment(지도교수 김성수) 한민국(4년), 주승민(2년) 씨가 2015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22회 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의 특성화사업인 호남대 한국형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조리과학과의 C&S Entertainment는 2014년 4월에 창설된 멀티 스터디그룹 동아리로 조리메뉴개발, 디저트메뉴개발, 기업공모전, 창업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리 국가대표팀 출신 김성수 교수의 지도로 창설 이래 룩셈부르크·독일·싱가포르 등 세계요리대회 및 국제·국내요리대회, 기업 공모전, 창업경진대회 등 각종 대회에 수상하는 등 ‘조리전통명문’ 호남대 조리과학과의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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