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KB투자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지난 2분기 대비 각각 32.75%, 33.68% 줄어든 것이다.

올 3분기까지의 누계 영업이익은 6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2%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지난해 같은 기간 5.09%에서 올 3분기 10.54%로 2배 이상 상승했다.

ROE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ROE가 높아졌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과 함께 자산 활동성도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KB투자증권은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주식거래대금 급감, 홍콩항셍지수 급락에 따른 지수형 ELS 상품운용부문 손실 등으로 3분기 수익이 전분기 대비 반토막 수준에 그친 가운데 30% 하락률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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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측은 선전 요인에 대해 각 부문별 고른 영업호조를 꼽았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이룰 수 있도록 전직원이 매진하고 있다”며 “KB금융그룹 전체 이익에 기여하는 비중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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