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前 챔피언 론다 로우지 "경기 전 많은 성관계 갖는다"…이유는?

론다 로우지. 사진= 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UFC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론다 로우지(28·미국)가 홀리 홈(34·미국)에게 패배를 당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며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15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서 열린 UFC 193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홀리 홈을 맞아 2라운드만에 강력한 헤드킥을 허용해 패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