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사진=김현민 기자]

헤인즈[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34)가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도 뛰어넘으며 3연승을 달렸다.

오리온스는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주 KCC 이지스를 75-67로 이겼다.


경기 중 팀의 에이스인 헤인즈가 2쿼터 1분 만에 전태풍(35·KCC)과 충돌하면서 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고 벤치로 나왔다. 이후에 헤인즈 없이 오리온스는 경기를 이어갔지만 흔들리지 않은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이번 결과로 18승 3패가 된 오리온스는 선두를 유지하면서 2위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격차도 3.5경기로 벌렸다. 패한 KCC는 12승 10패가 되면서 4위에 머물렀다.

AD

KCC와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던 오리온스는 3쿼터에 승기를 잡아갔다. 헤인즈가 빠진 사이 이승현(23)과 조 잭슨(23)이 맹활약하면서 공백을 메웠다. 3쿼터까지 52-39로 앞선 오리온스는 4쿼터 막바지에 67-61로 쫓겼지만 작전타임을 부른 이후 다시 공격의 고삐를 당기면서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한편 부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32점을 기록한 웬델 멕키네스(27)를 앞세운 원주 동부 프로미가 부산 KT소닉붐을 82-79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