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동해 북삼 하우스디 1·2순위 청약에는 258가구 모집에 527명(특별공급 포함)이 청약했다.
2순위 청약에서 74㎡B형은 22.57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35가구만 공급된 59㎡형은 1·2순위서 24명이 청약해 유일하게 미달됐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공급된 첫 아파트인 만큼 내·외부 디자인 차별화를 꾀하고 멀티 스마트홈과 에너지 세이빙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18일에 발표하며 23~25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며 문의는 (033)521-9300으로 하면 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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