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산단공, 영진전문대서 청년 잡콘서트 '담소'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청년층 잡콘서트 담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에서 열린 청년층 잡콘서트 담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2일 영진전문대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층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담없는 소통(이하 담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실업난과 구인난의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지속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이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기업인재 지원사업이다.
구미산단 내 중소기업 대표, 전문강사, 취업컨설턴트로 구성된 멘토들이 강연과 취업 진로 관련 조언을 하며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눴다.

총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스펙과 취업',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김태원 멘토의 강연(창조적 사고와 차별화된 미래설계) 후 참석자들과 멘토들 간 자유소통 시간을 가졌다.

강남훈 이사장은 "그동안 담소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둬왔다"며 "올해에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제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