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의 마오쩌둥, 550억원에 낙찰돼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팝아트 화가인 앤디 워홀이 제작한 마오쩌둥(毛澤東)의 초상화가 11일(현지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750만달러(약 550억원)에 낙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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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의 1972년작인 이 작품은 이날 소더비의 현대미술 경매에 출품됐으며, 예상 낙찰가는 19년 전 첫 경매가의 40배에 달하는 4000만달러였다. 그림의 최종가에는 수수료가 포함되며, 이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작품의 현 소유주인 스티븐 코헨은 한 억만장자로부터 2007년 이 그림을 사들여 이번 경매에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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