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그룹 모두 보험복합점포 열었다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12일 신한금융그룹이 신한PWM강남센터에 1호점을 열면서 4대 금융그룹 모두가 보험복합점포 운영에 합류했다.
신한생명은 우선 'PWM센터'에 입점해 보험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일반 영업 점포에 입점한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한PWM강남센터에는 신한생명 직원 2명이 배치되고, 종신보험을 포함한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른 금융금융그룹은 앞서 보험복합점포 운영에 합류했다. 농협금융은 복합점포 시범운영이 허용된 8월 복합점포를 바로 선보였다. 농협금융은 서울 광화문NH농협금융플러스센터에 농협생명을 입점시키는 방식으로 복합점포를 오픈했다. 지난달말에는 복합점포 2호점을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오픈했다.
하나금융은 8월 초 기존에 운영되던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의 강남 복합점포에 하나생명을 입점하는 방식으로 1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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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은 지난달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 KB투자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을 입점시킨 복합점포를 선보였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올해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를 보험을 포함한 복합점포의 시범운영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각 금융지주회사들은 최대 3개의 복합점포를 열 수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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