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는 지난해 12월 29일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2000년 설립 이후 지난 16년간 웨이퍼(Wafer) 공정용 열처리 장비와 완성된 디바이스의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 챔버(Test Chamber) 같은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정밀 온도제어 장비기업으로 시작했다.
예스티는 기술개발 투자를 위해 정부 출연자금 및 기술지원 사업에 적극 대응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재산권 66건을 확보함으로써 경쟁사와의 기술적인 장벽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창업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인 404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9% 증가한 430억원을 달성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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