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새로운 감독으로 이영민 코치를 선임했다, 사진=안양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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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이영민(44) 코치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지난 6월 16일 이우형(49)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중도 경질한 이후 감독이 공석이었던 안양은 이영민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안양의 창단 멤버로 활약해 온 이영민 감독은 코치 및 대행 역할을 하며 형님 리더십으로 많은 점수를 받았다. 선수들을 이끌면서 선수들의 기량과 심리적 상황까지 세세하게 파악했다. 또한 철저한 비디오 분석을 통해 상대팀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펼쳤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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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임 감독 시절 팀이 최하위로 떨어지는 등의 위기 상황에서도 선수단을 잘 통솔해 구단의 신뢰를 얻었다. 감독 대행을 맡았던 24경기에서 11승 7무 6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대행의 꼬리표를 떼고 신임 사령탑이 된 이영민 감독은 "안양을 응원해주는 팬들과 안양시민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선수단을 이끌겠다. 올 시즌은 아쉽게 실패했지만, 팀을 재정비하여 내년에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통해 안양 축구의 자부심을 살려 놓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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