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17호골' 울산, 대전 제압…전남도 승리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김신욱의 리그 17호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 시티즌을 2-1로 눌렀다. 이번 결과로 울산은 9경기동안 6승 3무, 무패행진을 달렸다. 11승 14무 11패로 승점 47을 기록해 B그룹 1위를 달렸다.
반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 대전은 울산 원정에서 패해 4승 7무 25패로 승점 19를 기록, 최하위에 머물렀다.
선제골은 전반 14분 울산쪽에서 나왔다. 이명재가 올려준 크로스를 김승준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전반 25분에는 '고공폭격기' 김신욱이 머리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코바가 올려준 코너킥을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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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1분에 김병석에게 페널티킥 만회골을 내준 울산은 경기를 2-1 승리로 마무리했다.
같은 시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이종호의 두 골에 힘입어 전남 드래곤즈가 광주FC를 2-1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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