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4승 "드림투어 상금퀸 등극"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박지연(20)이 드림투어 '상금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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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 무안 무안골프장(파72ㆍ6334야드)에서 끝난 20차전(총상금 7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작성해 1타 차 우승(8언더파 136타)을 완성했다. 시즌 4승째, 우승상금이 1400만원이다. 이 대회가 바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마지막 무대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박지연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랭킹 2위에서 출발해 이번 대회 우승으로 1위로 도약해 기쁨이 배가됐다. "상금퀸에 올라 앞으로 주위의 기대가 클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며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지연과 김아림(20), 정슬기(20), 곽보미(23), 최민경(22), 김정수(20) 등 상위 6명이 2016시즌 정규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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