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주문매체별 거래비중 추이<자료제공:한국거래소>

2015년 주문매체별 거래비중 추이<자료제공: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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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모바일 주식거래는 증가한 반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한 거래 비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닥시장에서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25.06%로 지난해(21.27%) 대비 3.79%p 증가했다. 반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54.68%로 2.73%p 줄었으며,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 역시 16.5%로 0.97%p 감소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 비중은 매년 증가추세인데 반해, HTS를 통한 거래 비중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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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에서는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이 33.12%로 지난해(28.08%) 대비 5.04%p 증가했다.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 역시 15.55%로 전년(10.7%) 대비 4.85%p 늘었다. 반면,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39.36%로 지난해(47.11%) 대비 7.75%p 줄었다.


투자자별 현황을 보면 개인은 주로 HTS를 통해서 주식을 매매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영업단말기를 통해서 거래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기관(90.62%), 외국인(60.45%), 개인(11.14%) 순이었다. HTS 거래대금 비중은 이와 반대인 개인(59.25%), 외국인(1.32%), 기관(0.81%) 순서로 컸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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