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배우 한채영이 하이타오의 홍보대사로 '하이타오글로벌 채널 업그레이드 및 광곤절 전략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한양하이타오는 지난 29일 11월 11일 솔로데이를 앞두고 알리바바 그룹의 항저우 본사에서 열린 '하이타오글로벌 채널 업그레이드 및 광곤절 전략 발표회'에 참여했다.
한양하이타오의 오세광 대표이사와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 리더스, 네이처리퍼블릭, 포렌코즈 등의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하이타오의 홍보대사인 한양 E&M소속 연예인 한채영, 임수향, 안보현이 참가해 한류관 홍보대사 위촉 및 환영식도 열렸다.
또한 제시카와 윤은혜의 전속 디자이너인 노광원 디자이너의 의류브랜드가 하이타오글로벌 입점을 앞뒀으며 이를 기념해 디자이너의 몇 작품을 모델들과 함께 선보였다.
오세광 한양 대표이사는 "올해 알리바바 그룹의 솔로데이 일 매출은 약 1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하이타오 글로벌의 한국 화장품 및 패션의류의 매출 증가가 클 것"이라며 "여기에 하이타오 글로벌이 티몰 국제관에 진출함으로써 한국 상품을 독점 공급하는 한양의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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